아들녀석에게 대접받고 왔습니다


이사하고 집들이 안하냐고 구박했더니
기다리란 말만하던 녀석이
어제 불러서 갔습니다


재료부터 도마칼까지 제대로 잦추어
일식집(?)^^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
잘먹고 왔습니다


근데 접대를 심하게 했는지 아직 출근안했어요
다시 잔소리로 하루를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~!